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살이 찌지 않는 체질 (문단 편집) == 원인 분석 == 다양한 요인이 있다. 아래와 같은 요인으로 추측해볼 수 있다. * 병 * 살이 잘 안찌는 사람들은 의외로 [[갑상샘 항진증]] 환자인 경우가 많다. 기초대사량이 확 늘어서 살이 안 찌는 것일 수 있으니 만약 혈압을 검사했는데 고혈압인데 살이 안 찌거나 평소에 부정맥이나 빈맥이 있는 경우라면 거의 이쪽이다. 외에도 [[암]]이나 [[우울증]] 등이 있다. 유전병으로는 [[마르팡 증후군]]등이 있다. * [[당뇨병]]의 경우 오히려 먹을수록 빠지는 경우가 있다. 게다가 당뇨병의 삼다(多) 증상 중 하나는 많이 먹는 다식 증상이다. 자신이 무언갈 계속 섭취하게 되는데 살이 병적으로 찌지 않는다면 이를 의심해볼 수 있다. [[1형 당뇨병]] 환자가 아니라면 초기에 눈치채지 못할 수 있다.[* [[1형 당뇨병]] 환자라면 절대적 인슐린 결핍 상태에 놓여 급격한 혈당 증가와 함께 혼수상태에 빠지기 때문에 쓰러져 실려오는 경우가 다반사.] [[당뇨병]] 환자들의 혈당이 대략 180을 넘어가게 되면 이 넘쳐나는 [[혈당]]을 전부 흡수하지 못하고 체외로 배출하게 되는데, 이 때문에 오줌에서 당이 나오는 것이다. 원래는 인슐린이 잡아다 사용해야 할 당이 배출되었으니 체내에는 오히려 열량인 [[포도당]]이 부족한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인체는 대체에너지로 지방을 쓰는데, 이 때문에 살이 찔래야 찔 수가 없는 것이다. 지방을 쓰면 좋은 것 아닌가? 할지 모르겠지만 저런 식의 지방 연소는 대량의 [[케톤]]산을 혈중에 남기며, 이는 산독증을 일으키게 되어 [[당뇨병]]성 케톤산혈증이라는 급성 합병증을 불러오기에 전혀 좋은 것이 아니다. 이런 이유로 살이 빠진 사람들은 치료를 받으면 체중이 어느 정도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. 대신 관리를 잘 하면 몇 kg 찌는 것에 불과하므로 전혀 문제없으며 오히려 더 좋아진 것이다. * [[과민성 대장 증후군]] 또는 염증성 장 질환 의심자인 경우. 소화 기관의 흡수 능력이 저하되어 있으며 특히 설사를 자주 하는 타입이라면 영양소가 흡수 되기도 전에 배출되어 살이 찌고 싶어도 찔 수가 없어진다. * [[기능성 위장 장애]]가 심한 사람은 제대로 먹지 못해서 [[https://www.hidoc.co.kr/healthqna/view/C0000185755|살이 찌지 못한다]]. 이런 사람들은 과식을 하면 살이 찌는 것이 아니라 위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음식물이 오래 남기 때문에 음식물이 소화될 때까지 굶게 된다. 거기서 더 억지로 먹어봤자 급체가 오거나 설사 등 소화기 계통에 문제만 생길 뿐, 제대로 소화를 시키지 못한다. 당연히 정상적인 상태가 아니므로 치료가 필요하다. * 신체의 높은 에너지소모율 신체에서 에너지 소모를 일으키는 변인으로는 크게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이 있고 카페인 섭취, 현재 신체상황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다. 인체에서 소모되는 에너지의 60% 이상이 거의 [[기초대사량]]이다. 그런데 흔한 착각과 다르게 같은 키, 몸무게, 근량 대비 개인간 기초대사량의 차이는 많아야 200~300kcal 사이 정도로 인간의 신체에는 최소한의 에너지 소모량의 틀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를 벗어나는 오차범위는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. 이 차이조차 개인의 생활습관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변하기도 한다고 한다. 질병으로 인한 기능장애는 통원과 이후의 관리를 통해 개선해야 할 문제이므로 보통 일반적인 경우 후자에 해당한다. 지방을 축적하려는 습성에 반대되는 체질은 체내효소의 양과 작용성에 달려있고 이 작용성은 생활 습관과도 상관이 있다. * 낮은 소화 흡수율 섭취한 영양소를 거의 똥으로 배출하려는 것이다. 때문에 일반인에 비해 배출량이 많다. 본인이 섭취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어떤 생활 양식을 선택하냐에 따라 소화흡수율이 달라진다. 이는 두뇌의 기능수행능력간의 관계와도 비슷한 양상이다. * 장 내 환경 장에 있는 특정 [[비만 세균]]의 수에 따라 결정된다고 한다. 살 찌지 않는 사람의 장내 세균 구성은 살찐 사람과는 다르다는 것. 실제로 딸의 변으로부터 장내세균총을 이식받은 사람이 갑자기 살찐 사례가 존재한다. 혹은 [[융털]]의 갯수나 구조의 차이가 원인이라고도 한다. 다만 이는 유전성보다는 후천적 요인의 영향이 더 크다고 한다. * 적은 [[인슐린]] 분비 인슐린은 혈당 강하에 기여할 뿐 아니라, 체지방 전환률과 체지방의 보호에도 관여하는 [[호르몬]]이기 때문이다. 그런데 '인슐린을 적게 분비한다(체지방을 적게 저장한다)'는 조건과, '[[혈당]]을 정상 범주로 유지한다'라는 조건이 양립하기 위해서는, 혈중에 지나치게 많은 포도당이 투입되어서는 안 된다. 인슐린을 단순히 적게 분비하기만 한다면 체지방 전환은 어떻게든 이루어지지 않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. 하지만 음식을 많이 먹어버린 상황에서는 혈액 속을 떠다니는 포도당을 감당하지 못해, 이 사람들의 [[혈관]]은 [[당뇨병]] 환자와 같은 상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. 따라서 처음 부터 적게 분비되는 인슐린이 감당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혈관에 포도당을 공급 하는 일이 중요할 것이다. 그러니 음식을 아무리 많이 섭취하더라도 [[위장]]이 일정 한도부터는 소화를 제대로 하지 않아 유입되려는 포도당의 투입을 막아버리고, 잉여 음식물을 죄다 [[똥]]으로 뱉어버리도록 유도한다면 체지방 전환률이 낮아야 한다는 조건을 지키면서 [[혈당]] 관리까지 함께 수행할 수 있는 것이다. 실제로 우리 몸에서 [[위장]]을 비롯한 소화기들은 음식물이 들어오면, 이를 얼마나 [[소화]]시켜 [[혈관]]에 [[당질]]이나 [[지방|지질]]을 공급할 지 따위를 결정하며, 식욕 전반에도 관여한다. 이런 이유로 인해, 흔히 [[고도비만]]이나 [[2형 당뇨병]] 환자, [[고지혈증]] 환자 등 [[인슐린|인슐린 저항성]]에 직면한 사람들은 [[위장]]이 지나치게 비대하고, 그 능력 또한 일반적인 사람들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경우가 많다. 음식물을 너무 잘 소화하기 때문에 먹는 족족 혈중으로 [[당질]]이나 [[지방|지질]]이 유입되고, 식욕 또한 계속해서 줄어들지를 않아 계속 먹어대니 지나치게 많은 영양소들이 [[혈관]]에 쌓이게 되면서 대사 질환을 일으키는 주범이 된다는 것. 실제로 이런 환자들의 경우 식욕이 제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르러 병이 과도하게 악화될 경우, 최후의 수단으로 위 절제술을 하기도 한다. 물리적으로 위장의 크기와 기능을 줄여버림으로써 소화 흡수율과 식욕을 크게 낮춰버리고, 그 결과 대다수의 [[환자]]들이 과거보다 훨씬 적게 먹는 상태가 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. 따라서 체지방 전환률이 낮은 사람이라면, 몸이 이런 사람들과는 반대로 움직일 것이라고 예상해 볼 수 있는 것이다. * 렙틴 호르몬 민감도가 높다. 식욕을 억제하고 체중을 감소시키는 호르몬이다. 지방세포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의 일종.[[https://m.health.chosun.com/svc/news_view.html?contid=2016050901300|기사]] 스트레스를 해소하는게 도움이 된다. * 체온이 낮은 경우 체온이 36.5도 이하에서 갈색 지방이 형성되는데, 이 경우 지방이 잘 빠진다. * 음식을 꼭꼭 씹지 않고 대충 씹어서 넘기는 경우도 물리적으로 제대로 분리가 되지 않은 음식이 소화가 잘 안 돼서 살로 안 붙을 수가 있다.[* 이 경우 간혹 먹은 음식이 도로 위로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, 제대로 씹지 않은 음식이 제대로 안 넘어가서 다시 올라오는 것이다. 초식동물의 되새김질과 다름 없는 경우니 다시 씹어서 넘기든 도로 뱉든 하는 것이 좋다.] 위에서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는 상태로 장까지 도달해 나쁜 영향을 미치니 꼭 고치는 것이 좋다. * 혈액순환이 활발한 경우 나이가 들어서도 운동을 안하고 기름진 음식을 즐겨먹는데도 표준체중을 유지한 사람을 분석한 결과, 혈액순환의 상관관계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. 혈액순환이 잘되면 기름진 음식을 먹어도 분해가 잘 돼서 에너지원으로 쓰이지만 혈액숙환이 잘 안되면 몸이 차갑고 기운이 떨어져 지방이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쌓이게 된다.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OXIVsjYziQ8|영상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